연두소식

샘표 연두, 뉴욕패션위크에 케이터링 스폰서로 참가

2019.09.16

“글로벌 패피가 반한 연두∙∙∙ NY패션위크 별 중의 별!”
샘표 연두, 뉴욕패션위크에 케이터링 스폰서로 참가

-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8일 뉴욕패션위크 한국 브랜드 소개 행사에서 케이터링 스폰서로 참가
- 맨해튼 쇼룸 ‘더 셀렉츠’에서 현지 패션업계 관계자 600여 명에게 채식 핑거푸드로 호평
-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많은 패션업계 관계자들 순식물성 콩 발효 소스 연두의 가치에 주목
- 10일, 유명 가방 브랜드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 쇼에서도 케이터링 진행


“뉴욕패션위크에 연두가 떴다!”

파리, 런던,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뉴욕패션위크에 요리에센스 연두가 떴습니다. 연두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8일 저녁,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에 케이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맨해튼 소호에 자리잡은 한국 브랜드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계(KYE), 히든포레스트마켓(HIDDEN FOREST MARKET) 등 떠오르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해외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마련했으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과 세계 패션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수석 셰프 자우마 비아르네즈의 지휘로 패션 피플의 관심사이자 세계적인 트렌드인 ‘채식’을 주제로 5가지 핑거푸드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특히 모든 요리에 한식간장을 응용한 순식물성 콩 발효 소스 연두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패션 행사에서는 음식이 준비돼도 거의 먹지 않는다는 통념과 달리 ‘완두콩 & 호두 디핑 소스와 채소 스틱(Pea & Walnut Dip)’, ‘구운 당근 디핑 소스(Smoked Carrot Dip)’, ‘연두 가스파초(Yondu Gazpacho)’, ‘가지 페스토 샌드위치(Pesto Eggplant Sandwich)’, ‘한국 주먹밥(Korean Jumeok bap)’이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모두 소진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 주먹밥’이 가장 빨리 소진되며 “그날 밤의 별(Star of the night)”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자우마 비아르네즈 셰프는 “많은 사람들이 뉴욕패션위크에서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다고 했다. 지금껏 수많은 케이터링을 진행해봤지만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은 처음이다”며 “순식물성 콩 발효 소스 연두를 활용하면 채식 레시피가 감각적이고 맛있어질 수 있다는 데 다들 놀라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패션위크는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 행사라 채소의 풍미를 높여주는 순식물성 콩 발효소스 연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채식이 몸에 좋을 뿐 아니라 맛있게 즐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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